<원본사진 리사이징만 해서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리에요.

올해 21세의 사촌동생이 있어요.아낌없이 모델이 되어주어.. 늘 고맙구요^^*

사용제품은 현제,  씨플라(씨플라의경우는 사용한지 2-3달정도)

밀키로숀  그리고 클리니크크림을 쓰구요.

한국에 잠깐나갈때..샘플같은거나 제가 쓰는것을 함께 써보곤했는데..

아마도 제가, 나이트미네랄 샘플을 주었나봐요.

그래서, 그때 써보고 좋은거 같다고해서 정품을 하나 사용했었어요

어느날, 전화가 왔어요 정말로 너무 좋다고.. 그래서 친구도 같이 써보고...친구도 사용하고, 본인도 한통을 더 쓰더라구요.

왜 이렇게 빨리 쓰느냐? 라고 물어보니,  아직 피부가 고울때라서,  메이크업을 나이트미네랄 하나로만 커버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정도 그것으로 하고, 밤에도 사용하고 하다보니,2달-3달사이에 한통을  사용하고 바닥을 본거 같아요..신기해라^^*

평소에는 썬크림정도만 베이스로 하고, 오늘은 살짝? 파운데이션을 했다고 했던거 같은데..기억이 긴가민가하네요.. 화장은 정말로 투명했구요.. 이뻤어요.  창가에서 찍은거라..좀더 화사하지요 감안해서 봐주세요^^*

피부가 보송보송 이뻐요^^* 20대초반의 여성분들 너무 부러워요^^*  보송보송하면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들 유지해나가세요~

<참고사항 : 사촌동생은 고3때 부분적으로 피부가 예민하고, 스트레스와 겹쳐서 그랬을까요? 큰 여드름이 불규칙적으로 한두개가 계속 올라오는 피부였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거품세안과 간단한 피부관리요령을 알려주었더니..잘 활용했구요.  약간 예민한정도에서 계속 제자리 걸음을 걷는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심각하게 나쁜 상황이 아니었기에.. 빨리 호전되었고,  20대초반에서 누릴수 있는 피부상태를 잘 유지하는거 같네요.  복숭아 보송보송 피부결 잘 유지하라고 이야기해줍니다.^^*>